존 2 라이딩, 진짜 체력을 만드는 유산소 훈련의 정석
요즘 커뮤니티에서는 “존 2 훈련”이라는 말이 심심찮게 오르내린다. SNS에서는 투르 드 프랑스 우승자인 타데이 포가차가 대부분의 훈련 시간을 존 2에서 보내면서도 빠른 라이더들을 압도한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러너들은 산뜻한 페이스로도 체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후기를 남긴다. 한편 일부 라이더들은 “너무 느리게 타면 뭐가 좋아지느냐”라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정말 천천히 타는 것만으로도 체력과 건강이 달라질까? 국토종주를 대비해 훈련하다보니 관심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