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우중 라이딩,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준비하자
무더위와 빗속의 라이딩 장마철이 다가오면 우중 라이딩을 해야하는 이들에겐 두 가지 선택지가 생기기 마련이다. 즈위프트에 올라타 실내에서 땀을 흘릴 것인가, 아니면 빗속을 뚫고 미끄러운 도로를 달릴 것인가. 내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몇 년전 부터 날씨는 변덕스럽고 기상청 예보는 맞지 않고, 자주가는 대부도나 화성 신외리 코스를 타다 보면 어느샌가 떨어지는 소나기에 흠뻑 젖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그럴 때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