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의류, 라파, 아소스, 파스노말… 과연 값어치를 할까?
자전거에 빠지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장비에 눈이 가게된다. 프레임은 어떤 재질인지, 휠셋은 얼마나 가벼운지, 타이어의 트레드는 어떤 패턴인지 하나하나가 성능에 영향을 준다. 정작 내 몸과 가장 밀접하게 닿는 라이딩 의류는 디자인만 보고 선택하기 급급했었다. 처음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을 때는 그냥 가지고 있던 츄리닝에 티셔츠, 모자를 눌러 쓰고 나갔다. 첫 여름 라이딩은 기억은 처음에는 상쾌했지만 이내, 땀에 … 더 읽기